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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ent Life - 백제예술대학교

서울시는 하이서울 페스티벌 행사 기간(4.27~5.6) 경복궁, 경희궁, 운현궁 등에서 매일 색다른 테마의 고궁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경희궁 왕궁의 일상


경희궁에서는 28일 대비마마께 만수무강을 비는 잔치가 펼쳐진다. 영.정조 시대 진연(進宴)에 쓰였던 궁중음식과 무용, 음악을 즐길 수 있다.


29일에는 원로 신하들을 위한 잔치인 양로연의(養老宴儀)가 진행되며, 줄타기 특별공연이 흥을 돋운다.


내달 1일에는 화제의 드라마 '대장금'과 같이 수라상궁을 뽑는 과정을 재현하는 '대장금의 수라경연' 행사가 열린다.


내달 2~3일에는 왕세자 수업 모습과 독서법을 시연하는 서연(書筵) 행사와 함께 산대놀이 및 남사당 놀이 공연도 펼쳐진다.


내달 4일에는 정조때 완성된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무예훈련 과정인 '24반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가 소개된다.


마지막날인 5월6일에는 외국사신들이 왕에게 하례하는 의식인 '이웃나라 사신맞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복궁 세종대와 즉위식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세종대왕 즉위의식' 재현행사가 내달 5일 오후 2시 경복궁 근정전에서 장엄하게 펼쳐진다.


서울시는 한글 창제와 각종 문물제도의 정비를 통해 민족문화를 꽃피우고 태평성대를 연 성군 '세종대왕 즉위의식'은 21세기 서울역사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서울의 의지와 역량을 표현할 계획이다.


일반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가 되도록 세종배역과 중심배역은 시민공모를 통해 선발, 백제예술대학 뮤지컬과 권정구씨(24)가 세종대왕 역할에 선발됐다.


▲운현궁 전통연회 축제 한마당


운현궁 전통연회 축제 한마당은 테마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번째 테마는 행렬! 27일 조선시대 과거에 급제한 장원사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둘째날(28) 대원군 나들이 행렬, 셋째날(29) 대원군 부인 행렬, 넷째날(5.2) 대장금 행렬, 다섯째날(5.4) 길놀이 행렬, 여섯째날 (5.6) 궁중 진찬연 연회행렬 등이 매일 펼쳐진다.


두번째 테마는 '여인의 춤'이다. 첫날(27)은 황진이가 추었던 여령무, 교방장고무, 장검무 등이 둘째날(28)은 조선시대 군왕의 장수를 기원하는 궁중무를 중심으로 현선도, 검무, 춘앵전 등이, 셋째날(5.2)은 화관무, 부채춤, 무당춤, 장고춤 등 민속춤이 펼쳐진다.


이밖에 27일에는 조선시대 양반들의 여가문화를 체험하는 '양반의 연희'가 펼져지고, 내달 4일에는 양주별산대 놀이인 '탈춤공연', 어린이날에는 '가족사랑 축제'인 어린이 인형극, 창극, 판소리, 풍선 삐에로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로 꾸며진다.


내달 6일 마지막날에는 궁중문화의 백미로서 조정의 경사스러움을 축하하는 궁중정재무, 정악, 상화, 음식, 복식, 의례 등이 총 동원되는 행사로 국왕의 효심을 표현하는 궁중잔치 '진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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